검색하신 “나주시”에 대하여 총 1,252건의 데이터가 검색되었습니다.
7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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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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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정보 | 인증번호 : 1019216
품목 : 대추방울
개인및단체 구분 : 개인 / 생산자단체명 : 강성곤
인증기관 : 플럼코트맘 주식회사
인증유효기간 시작일 : 2026년 04월 04일
인증유효기간 종료일 : 202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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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인증정보 유사 콘텐츠지역:
등록일: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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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정보 | 인증번호 : 1012581
품목 : 배
개인및단체 구분 : 개인 / 생산자단체명 : 박경희
인증기관 : 플럼코트맘 주식회사
인증유효기간 시작일 : 2025년 05월 31일
인증유효기간 종료일 : 2027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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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인증정보 유사 콘텐츠지역:
등록일: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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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정보 | 인증번호 : 1026038
품목 : 배
개인및단체 구분 : 개인 / 생산자단체명 : 박용래
인증기관 : 플럼코트맘 주식회사
인증유효기간 시작일 : 2025년 05월 30일
인증유효기간 종료일 : 202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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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인증정보 유사 콘텐츠32건
우수사례 (27)
◎ 어머니 벼농사 관리하다 농촌에서 평생직장 모색 “금요일에 퇴근하면 SRT 기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가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뵙고, 토요일엔 나주시 왕곡면에서 어머니의 논밭을 관리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병원으 로 가 어머니를 간병하고 오후엔 아내와 시간을 보낸 뒤 월요일 새벽 기차를 타고 출근 하는 생활을 했어요.” 식품회사 영업팀장으로 일했던 이광국 대표의 주말은 언제나 바빴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셨던 어머니 간병과 농작물 관리, 아내와의 일상, 그리고 회사 생활 사이에서 시소를 타듯 4일은 서울에서, 3일은 광주광역시와 나주시에서 보내는 생활을 4년여 해 왔다. 호남영업팀 팀장으로 일하면서 2015년에 결혼했는데 그해 말에 서울 본사로 발 령이 나면서 서울, 광주, 나주를 오가는 생활을 하게 된 것. 이런 생활이 길어지자 체력 적으로 지쳐갔다.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에 퇴사를 결심했다. “주말부부로 생활할 때 퇴사 시기와 두 번째 직업에 대해 고민했는데 평생 농부로 살아오신 부모님이 떠올랐어요. 저도 태생이 시골이라서 시골의 생리도 잘 알고 있는데다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농사도 다년간 경험해 봤으니까 자연스럽게 귀농을 선택하 게 된 거죠. 귀농 결심을 하고 2019년 5월에 회사에 사표를 냈어요.” 이 대표는 20년간 식자재를 유통했던 그만의 장기를 살려서 6차산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벼농사는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농사 규모를 키울 엄두는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공과 유통으로 귀농 방향을 잡았을 때 판로 확보가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영업팀장일 때 거래했던 농산물·축산물·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 판매회사 대표들을 많이 알고 있었고,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던 터라 판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어요. 벼농사만 지었을 때보다 가공을 통해 수익률도 상당 부분 높일 수 있을 것 같았고요.” 남편이 광주로 내려오길 기다렸던 아내도, 요양병원에 계셨던 어머니도 이 대표의 귀농 결정을 반겼다. 그는 즉시 서울 집을 정리하고 나주시 왕곡면으로 내려왔고 이전과 같이 농작물을 관리하면서 어떤 작물로 6차산업에 도전할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마을 주작물 매입·가공 통한 상생', 식자재 영업팀장의 승부수 “나주시 왕곡면은 부모님이 평생 사셨던 곳이자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30 년 만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초중고 선후배와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인사하면 서 귀농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죠.” 귀농 초기에는 마을 분위기와 선후배 근황 등을 살피면서 지역민들과 융화하는 데 공들이는 한편 귀농귀촌 관련 교육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처음엔 귀농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과정이 있다면 다 배우러 다녔어요. 그러면서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것과 제가 귀농한 마을 어르신들의 주작물인 참깨와 들깨 가 혹서기를 견디기 좋은 작물이라는 것, 그리고 노동집약적인 작물인데 어르신들이 힘 들게 시골 오일장에 가져가 제값에 다 팔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안타까웠 죠. 함께 사는 세상인데 더불어 잘사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르신들의 작물을 좋은 값에 사서 가공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이 대표는 참깨, 들깨를 가공·판매하는 전문업체에 연락해서 멘토가 되어 달라고 요 청했다. “예전 거래처 중 20년 넘게 참기름과 들기름만 집중적으로 개발·생산해 온 거래처 사장님과 친하게 지냈는데 자초지종을 말하니까 와서 배우라고 하더군요. 그길로 전라 북도 장수군에 있는 공장에 가서 제조시설, 제조과정, 포장 및 유통, 운영 방식 등을 체 계적으로 배우면서 어떻게 창업할지 방향을 잡았어요.” 좋은 멘토들 덕분에 창업의 방향은 세웠으니, 다음은 농지 확보와 가공공장 건축을 위한 자금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이 대표는 자금 마련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지원사업' 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꼼꼼하게 창업 계획서를 작성해 나주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았다. “귀농할 때 아내와 함께 세운 제1원칙이 노후 자금은 절대 손대지 않겠다는 것이었어 요. 노후를 위해 최대한 정책자금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퇴직금으로 충당했습니다.” 다행히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깨·들깨 농사를 지을 농지 4,629㎡(1,400평)와 1,323㎡ (400평) 규모의 가공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2021년 6월에 공장을 준공했다. “퇴직금 중 7,000만 원을 투자해 착유기 2기, 로스팅기 1기, 냉각기 1기 등을 구매했고, 원물 세척 및 건조 과정을 처리하는 전처리실, 환복 및 소독을 할 수 있는 위생실, 원료의 로스팅 및 착유가 이뤄지는 가공실, 제품 포장실로 공간을 구분하면서 추후에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 다수 식품 인증으로 신뢰도 높이고, 제품 차별화에 적극 투자 “공장 준공 후 마을 어르신들이 농사지은 참깨, 들깨를 ㎏당 시세보다 10% 높은 가 격으로 총 1.5톤을 샀어요. 어르신들은 버스 타고 힘들게 팔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데 다 오일장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으니 아주 좋아하셨어요. 제가 농사지은 작물과 마을 어르신들께 산 원물을 합해 착유를 시작했죠.” 좋은 맛이 나오는 뜰이란 의미를 담아 '미미뜰'이라고 브랜드 이름을 지었고, 국산 100% 참깨와 들깨를 착유해서 300㎖를 3만 5,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판로를 확장해 나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광주광역시 초중고 학교급식에도 납품했어요.” 하지만 초반 시장가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면서 비싼 판매가, 고객의 시선을 사 로잡지 못한 포장재 디자인, 과도한 홍보비 지출까지 겹쳐 첫해 총매출 4,000만 원 중 영업 이익은 2,000만 원에 그쳤다. 이미 레드오션인 참기름과 들기름 시장에서 후발주 자인 미미뜰이 차별화되기 위해선 위생, 안전성, 제품력을 부각해야 한다고 판단한 이 대표는, 연말부터 이듬해까지 식품과 관련해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문을 두드리며 고 객과의 신뢰 형성에 힘을 쏟았다. “참기름은 HACCP 인증 의무 식품은 아니지만, 고객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HACCP 인증, NON-GMO 인증, ISO22000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서, 농촌융복합산업 사업 자 인증서 등 다수의 농식품 관련 인증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식품업체라는 이미지를 강 조하려고 했죠.” 그뿐만 아니라 제품의 향과 맛을 배가하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철판 솥 구조의 로스팅기도 원적외선 로스팅기로 전면 교체했다. “처음에는 일반 참기름 제조 공장에서 쓰는 볶음솥으로 깨를 볶았는데 깨의 표면만 타고 안쪽까지 골고루 익지 않아서 착유 시 향과 맛이 아쉬웠어요. 제품 개발을 위해 고 민하던 중 곡물을 볶을 때 사용하는 원적외선 로스팅기로 깨를 볶으면 영양성분, 맛, 향 등을 모두 지킬 수 있을 것 같았죠.” 그 결과 이전보다 참기름 빛깔도 맑아졌고 참기름 본연의 향도 살릴 수 있었다. 포 장재 디자인도 간결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바꿨는데 그러면서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 리기 시작했다. “도내 박람회와 로컬푸드 판매점 등에서도 홍보했고, 공공기업과 대기업 등에 제 품 샘플을 보내면서 적극적으로 알렸어요. 제품의 품질과 홍보 효과가 더해져 공공기 관이나 대기업에서 명절 답례품 등으로 저희 제품을 많이 선택해 줬어요. 그러면서 2022~2024년까지 참기름, 생들기름 판매를 통해 연평균 1억 1,000만 원 정도의 매출 을 올리고 있습니다.” ◎ 오랜 사회 경험 발판, 거침없는 사업 횡보… '미미뜰은 성장 중' 지난해 11월 '원적외선을 이용한 참기름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을 완료한 이 대표의 '미미뜰'은 올해 국내외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선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 작했고, 연내 미국과 일본 시장 수출도 준비 중이다. “참기름과 생들기름을 정기구독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번 사서 드셔보셨던 분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면서 상당수의 정기구독자를 확보하게 됐죠. 지속적인 증가세라 매월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무역협회 추진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우수 농식품을 미국과 일본 아마존 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선정되면 수출이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특히 식물성 오메가3를 생 들기름으로 즐겨 섭취하는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오는 10월에는 착유하고 남은 찌꺼기인 참깨박을 활용한 에너지바와 강정, 전병 등 의 신제품도 나올 예정이다. 청결하게 관리하면 푸드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다는 식품의 약품안전처의 확인까지 받은 사업으로 푸드 업사이클링에 대한 기대도 크다. 신제품 출시와 국내외 사업 확장 등으로 올해 매출을 약 2억 원으로 예상한다는 이 대표는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해서 지역에 동화돼야 귀농생활이 즐 겁다”고 조언했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질병이 있다면 치매가 아닐까. 기억을, 언어를, 인지능력을 하나하나 잃고서 오로지 늙은 육신 안에 남겨지는 것이 치매라는 병의 끔찍함이다. 한때 인공지능(AI)에 대하여 저 자신을 개별적 존재로 인지할 수 있느냐를 두고 인간과의 마지막 경계선을 그었던 것이 우리 인류다. 치매는 인간이 저를 인간으로 존재하도록 한 제 요소를 무참히 짓밟으니 어찌 그를 끔찍하다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치매가 인간을 무너뜨린다면 국가는 지방소멸이란 질병으로 무너지고 있다. 지방, 그중에서도 농촌마을은 젊은이를 찾아볼 수 없는 초고령화 속에서 소멸 위기와 맞닥뜨린 것이 현실이다. 젊은 층의 귀농이며 귀촌이 이뤄진 곳도 기간시설이 자리한 지극히 일부의 사례, 대대손손 지역민이 지켜온 대다수 농어촌이 마을 일을 돌볼 수 있는 젊은이 없이 쇠락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 시골마을은 개인의 쇠락과 지역의 소멸을 한꺼번에 맞닥뜨리고 있다. 대응할 수 있는 여력도 없는 채로 국가는 이들을 돌볼 책임을 민간에 우선적으로 떠넘기고 있는 형편이다. 돌봄과 간병에 대한 국가적 모델, 이를테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공공의료 확충, 그를 지탱할 재원 마련과 같은 개혁책은 현 정권 들어서야 그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치매며 파킨슨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일 밖에 없다. 돌봄의 대상인 노인은 많고, 이를 감당할 인력과 체계가 없는 시골의 상황을 한국사회는 바람 앞에 놓아둔 등불을 보듯이 무력하게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다. ▲ 포도밭 사이 스틸컷 반짝다큐페스티발 치매노인 돌보는 역사학자의 나날 제3회 반짝다큐페스티발(아래 반다페) 상영작 <포도밭 사이>는 근래 한국 다큐판에서 이목을 집중케 한 작품이다. 1999년생으로 이제 20대 중반인 심하은 감독의 첫 연출작인 작품은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단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제3회 반다페에서도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젊은 감독이 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농촌의 치매노인에게 카메라를 가져다 댔다는 점만으로도 다분히 이색적이고 도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초점과 완성도에 대하여선 엇갈리는 평이 나올 수 있겠으나, 적어도 연출의도, "우리는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지 질문을 안고 시작한 작품"이라는 감독의 변이 선명한 효과를 발했다는 점에선 의견을 같이 할 밖에 없겠다. <포도밭 사이>는 전라남도 나주로 귀농해 어르신들을 돌보며 살고 있는 최현삼씨를 주인공으로 한다. 최씨가 귀농한 사연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몇 차례 알려진 바 있다. 역사학자로 교직활동을 하며 틈틈이 집필활동도 이어왔던 그는 부모님이 동시에 치매진단을 받으며 귀농에 이르게 됐다. 학생들을 지도하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졌던 그의 관심이 복지제도로 이어져 대학원까지 진학한 상태였단 점도 영향이 없지 않았다. 어머니를 비롯한 치매 노인을 위한 치매시설을 연구하다 네덜란드에 있는 시설에서 영감을 받아 '케어팜 더욱'이란 업체를 설립해 운영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 포도밭 사이 스틸컷 반짝다큐페스티발 자나깨나 자식 걱정, 이 할매의 잔소리 케어팜은 치매환자들이 자연과 접점을 가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자 프로그램이다. 한국 농촌의 특수성과 이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치매 노인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한국형 케어팜 공동체를 꾸려가는 최씨의 노력이 <포도밭 사이> 가운데 담겼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 초기 노인이 주간보호센터의 기능을 하는 케어팜 더욱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리는 일, 흔한 요양원처럼 수용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등 활동적인 일과를 이어가도록 돕는 것이 모두 그와 동료들의 역할이다. 영화는 케어팜을 꾸려가는 최씨와 그 직원들, 이들 주변을 맴도는 최씨의 어머니의 모습 등을 곁에서 비춘다. 최씨와 직원들에게 쏟아지는 치매기운 있는 노인의 잔소리, 그 안에 담긴 자식 걱정과 애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네들의 삶이 어떠한 모양인지를 금세 알도록 한다. 당초 귀농할 때의 목표와는 달리 최씨의 어머니는 케어팜 더욱의 프로그램에 좀처럼 녹아들지 못한다. 어머니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고 다른 어르신들처럼 쉽게 함께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 최씨의 기대는 번번이 어그러진다. ▲ 포도밭 사이 스틸컷 반짝다큐페스티발 개별적 사례 아니다, 사회가 당면한 문제다 최씨의 어머니는 치매가 걸려서도 최씨의 어머니로 남는다. 최씨에게 밥을 차려주려 하고, 직원들이 전기를 덜 쓰도록 잔소리를 하며, 최씨가 시골에서의 일 대신 서울로 올라가 월급쟁이를 했으면 하는 기대를 내비친다. 그러면서 치매노인을 위한 아들의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를 꺼려 하니, 그 상황이 여간 난감하지 않다. 남보다 다루기 어려운 가족의 문제, 또 세대를 건너 소통하는 일의 어려움이 작품 가운데 담겨 있다 보아도 좋겠다. <포도밭 사이>는 경증 치매환자인 어머니와 치매노인들을 위한 돌봄사업을 벌이는 최씨의 이야기로부터 어느 모자의 개별적 관계부터 어르신 돌봄 문제의 복잡다단한 어려움까지를 드러낸다. 영화에 명확한 초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문제가 이 시대 한국사회 공동체가 당면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의성이 상당하다. 아마도 한국 유수 영화제가 이 작품의 가치를 인정한 데는 이 같은 측면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 테다. 최현삼씨의 이야기는 그저 개별적 사례가 결코 아니다. 영화 상영 뒤 보건복지부 최신 통계를 살펴 확인한 결과, 최씨가 귀농해 사업을 벌인 전라남도 나주시의 경우엔 2024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2만 8000여 명 가운데 10%가 넘는 2900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85세 이상 인구 4000여 명 중에선 무려 1000명 가까이가 치매를 앓고 있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이 9%에 달한다. ▲ 반짝다큐페스티발 포스터 반짝다큐페스티발 치매환자 100만 명 시대, 사회가 고민해야 치매환자는 급격히 늘어난다. 확인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까지 65세 이상 인구 중 60만 명이던 치매환자가 2024년엔 90만 명까지 증가했다. 전체의 9.15%가 치매로, 65세 이상 노인인구수 1000만 명을 바라보는 초고령 국가임을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일 밖에 없다. 그럼에도 정책적 대안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가족의 문제는 가족이 책임지라는 것이다. 가족은 대부분 중증 이상의 치매노인을 요양원에 보내길 선택한다. 가족이 직접 비용을 충당하고, 민간 요양원이 돌봄노동을 감당한다. 사회와 국가의 자리는 분명치 않다. 한국의 현실이 이러하다. <포도밭 사이>는 먼저 걸은 이의 기록이다. 케어팜 더욱은 제 업을 포기하고 귀농하여 어머니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한 이가 빚어낸 결과다. 그러나 그마저도 제 어머니에게 최적의 대안이 되지 못하였다. 그 속에서 겪어낸 시행착오가 하나하나 한국사회의 자산일 수 있겠다. 어디 영화 속에 나오는 노인들의 이야기일 뿐일까. 영화가 다루지 않은 포도밭 너머의 이야기에 마침내 관심이 머무는 건 우리의 미래가 바로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일 테다.
싸이클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7년째 멜론 재배. 2019년 전남 나주로 귀농한 우주농장 이승용 대표의 이력서다. 30℃를 오르내리던 5월 29일 그는 비닐하우스에서 멜론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비닐하우스 안의 온도는 35℃가 넘어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절로 날 정도로 찜통이었다. “이젠 이 정도 더위는 괜찮아요” 그는 아무렇지도 않는 듯 수확을 앞둔 멜론의 넷(껍질의 무늬) 상태를 한개씩 확인했다. 2m 높이의 멜론 나무에는 수박 크기의 멜론이 하나씩만 달려있다. 멜론 껍질의 무늬가 네트처럼 고르고 선명하게 나온 것은 상품이다. “상품이 많이 나와 다행예요” 최고 상품을 만들기위해 지난 몇 달간 흘린 땀을 보상이라도 받는 것처럼 기뻐했다. 운동을 좋아했던 이 대표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중학교 1학년때 그는 운동을 너무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원하던 축구선수를 하기엔 너무 늦었다. 때마침 학교 체육교사의 도움으로 싸이클을 타게 됐다. 중·고둥학교 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돼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두각을 나타내면서 실업팀으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가려던 그의 꿈은 당시 사스가 확산되면서 이루지 못했다. 이 대표는 자전거 수입·판매 회사에 입사했다. “영업할 때 싸이클을 타고 다녔어요” 이 대표는 서울과 경기 수도권의 자전거 동아리를 다니면서 이처럼 눈에 띄는 영업을 했다. 싸이클을 잘 알고 친화력도 좋아 판매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자신에게 주는 휴식기간이 필요했다. 무역업을 하고 싶은 이대표는 아이템 발굴과 시장조사를 하기위해 말레시아로 떠났다. 2년간 말레이시아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재충전의 기회로 가졌다. 2019년 1월, 그는 인생을 바꾸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멜론 농사가 힘들어 더 이상 짓지 못하겠다”는 어머니의 하소연이었다. 결국 동네 사람한테 임대를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멜론 재배 1세다. 이 대표의 부모는 35년 전인 1990년 마을 사람들과 처음으로 논에 멜론을 재배했다. 이 멜론 농사로 자녀들 학교를 보내고 가계를 꾸려왔다. 이 대표 가족에겐 멜론이 '효자 자식'이다.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 혼자 멜론 재배를 해왔는데 이제 더 이상 힘에 겨워 지지 못하는 한계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이 대표의 고향 나주 세지면은 멜론으로 유명하다. 세지면의 70여 멜론 농가가 매년 2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겨울에 비닐하우스로 멜론을 생산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겨울 생산량은 세지에서 전국 물량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귀농하기로 결심했어요” 이 대표는 2019년 1월 말레이시아에서 짐을 싸서 고향 마을로 돌아왔다. 이 대표는 부모의 멜론 재배를 이어 받았다. 다행이 정부 주관의 제2기 청년창업농에 선정됐다. 처음엔 어머니 혼자 짓던 400평짜리 비닐하우스 6동의 멜론 재배를 도왔다. 하지만 멜론 재배는 쉽지않았다. “멜론은 물과 온도에 아주 민감해요” 비닐 하우스의 야간 온도를 18∼20℃로 유지하고 주간에는 3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물도 땅의 습도를 보면서 적당히 줘야 한다. 물과 온도가 맞지않으면 멜론을 수확해도 상품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제 가격을 받지 못해 헛농사를 짓게된다. 이 대표는 당시 세지멜론연합회 총무인 이진섭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총무는 1년 365일 멜론 농사를 위해 날마다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기록한 '족보'를 가지고 있었다. 이 족보를 보고 그는 멜론 재배의 실패를 크게 줄였다. 어느 정도 멜론재배 기술을 익힌 이 대표는 비닐하우스 3동을 새로 지었다. 그가 귀농한 후 멜론 재배 비닐하우스는 9동으로 늘어나 4000평이 넘었다. 재배 면적으로 보면 세지면에서 손꼽을 정도로 넓다. 하지만 걱정도 늘었다. 인건비와 전기요금, 관리비 등이 만만찮게 들기때문이다. “비닐하우스 온도 유지를 위해서 트는 온풍기의 전기요금이 매월 2000만원이 넘어요” 겨울에는 날씨가 추울땐 전기요금이 이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비닐하우스 관리를 위해서 1년 내내 외국인 근로자 2∼3명이 상시 근무한다. 멜론을 정식하고 순따기를 할 때도 외국인의 손길이 필요하다.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인건비를 감당하기에 버겁울 정도다. 청년 이 대표에게도 귀농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도시와 달리 농업은 자연과 기후의 흐름에 따라 생활해야 한다. 때문에 이 대표는 계절마다 바뀌는 작업과 작물의 생장 속도에 맞춰 생활을 하고 있다. 귀농 초기 선충으로 비닐하우스 1동의 멜론을 다 뽑아내야 하는 피해를 겪었다. 농장의 쉼터와 창고로 쓰던 곳에 화재가 나서 모든 것이 타버리는 아픔을 견뎌야 했다. 청년농부 이 대표는 귀농 후 스마트 관개 시스템과 온실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농업에 데이터 기반과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작물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량과 수분 공급을 조절하는 'IT 농업 프로젝트'로 바꿨다. “귀농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는 오히려 늦게 귀농한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청년창업농에 선정돼 농사로 군 복무를 대신했을 수도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이 대표는 부모에 이어 멜론 재배 2세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까다롭고 예민한 멜론 재배 방법을 부모와 마을사람들에게 전수받아 시행착오를 크게 줄였다고 했다. 멜론 농사의 전망은 밝다. 한 겨울 멜론 5㎏당(3개 정도) 가격은 20만원이 넘는다. 봄과 여름철보다 10배가 넘는 가격이다. 겨울철 수요가 매년 늘어나지만 물량이 없어 판매를 하지 못할 정도다. 겨울철 멜론 재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겨울철에도 다른 계절처럼 수확량을 내는 재배법을 찾고 있다. 이 대표의 멜론 매출은 한 해 6억∼8억원이다. 비용을 뺀 순이익을 보면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연봉이다. 이 대표는 예비귀농인에게 사전에 어떤 작물을 재배할 것인지를 먼저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작목을 선정했다면 반드시 멘토를 만나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도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멜론 재배의 멘토를 하고 있다. 농촌생활의 현실은 미디어에 나오는 낭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현장 답사와 작물에 대한 이해, 농가 수익 구조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단기간 수익보다는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최소한 2~3년은 준비 기간으로 삼을 것을 권장했다. “농업의 기술을 접목하는 준비도 중요하죠” 작물의 생육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할 때 생산량이 늘고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는 또 농산물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생산하고, 어떤 가치로 키웠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서다. 그는 귀농해도 지역사회에서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나주시체육회 이사와 전남 4-H연합회 대의원, 한국농업경영인 나주시연합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귀농과 농사도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교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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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후 전국적인 폭염과 최근 남부와 영동에 집중호우가 예보 됨에 따라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이 불안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농축산물 수급 안정과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철은 연중 가장 높은 농산물 가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수박, 배추와 같은 일부 농산물의 가격 상승도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하는 여름배추는 주산지인 강원도 지역의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 부진이 우려됐다. 강릉 등 강원 동부지역에 가뭄이 심해져 긴급 급수차량, 이동식 급수장비인 스프링클러 등을 지원해 정식(아주심기)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이광형 한국농업유통법인연합회 사무총장은 "이번 주에 내리는 비로 가뭄이 해소되고 서늘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면 배추 작황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나 폭염·가뭄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관·배수시설을 정비·확충하고, 방제 약제 지원과 함께 생육초기 배추가 고사하거나 유실되는 경우 즉시 다시 심을 수 있도록 예비묘 250만주를 준비해 유사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감소하면 정부는 비축 중인 3만 5500톤 가운데 하루 100∼250톤씩 도매시장에 공급해 출하량을 관리할 계획이며, 이는 가락시장 일일 반입량의 약 25∼50% 수준이다. 수박은 폭염으로 수요가 늘고 5~6월 일조시간이 줄어 출하 지연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1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 과일이 진열되어 있다. 2025.7.14.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러나 이달 하순부터는 작황이 양호한 강원 양구·경북 봉화·전북 고창 등에서 출하 물량이 늘어나고, 충북 음성 2기작 수박도 출하가 시작돼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선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채관측팀장은 "이번 주 기온이 내려가며 수요가 다소 줄어들고, 양구·봉화 등 지역에서 출하량도 늘어나고 있어 7월 하순에는 수박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주로 유통 중인 2024년산 사과·배는 공급 단절 없이 안정적인 물량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사과·배·복숭아·포도 등 2025년산 주요 과일류는 봄철 저온으로 생육이 다소 지연됐으나 지난달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생육을 회복해 공급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시설채소류와 과일류의 호우·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생육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배수로 정비, 시설 비닐 결착 강화 등 호우 피해 예방 사전 조치와 함께 농자재 할인 공급, 관·배수 관리, 햇빛 차단, 미세살수․탄산칼슘 살포 지도 등 일소(햇볕데임) 피해 예방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감자는 전체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노지봄감자가 현재 유통 중이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는 줄었으나 평년보다는 2% 늘어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9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고랭지감자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6.8% 감소했고, 현재 감자가 커지는 비대기로 물이 많이 필요하지만 가뭄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비대기에 있는 고랭지감자의 작황 회복을 위해 관수시설을 총동원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수급안정 목적으로 계약재배한 고랭지감자 가격안정제 물량 1만 2000톤을 활용해 시장 공급량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랭지감자 생산량 감소가 예상돼 유통업체가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한미 FTA TRQ(저율관세할당) 물량 3200톤의 수입권 공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축산물은 고온에 취약한 가금류 등에서 폭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달 하루 평균 계란 생산량은 4821만 개로 평년보다 많고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며, 방학, 휴가 등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가격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산란계 생산 주령 연장(84주령→87)과 고온 피해 저감을 위한 영양제·비타민제 지원으로 계란 공급을 확대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계란자조금을 활용해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계란의 납품단가를 최대 30구에 1000원 인하를 지원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전남 나주시 세지면의 한 양계장에서 더위에 지친 닭이 비타민이 첨가된 사료를 먹고 있다. 2025.7.1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복날 등 계절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닭고기는 전·평년 수준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국내 닭고기 공급 확대를 위해 이미 지난달부터 육계 병아리 입식량을 3.6% 늘리고, 종계의 생산주령을 연장(64주령→제한 없음)했다. 브라질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있었던 수입 닭고기도 이번 주부터 태국산 추가 확보분 4000톤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되고, 다음 달 중순부터는 브라질산이 정상 공급돼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운영해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농가 피해·애로사항에 대한 지자체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긴급 급수 체계를 구축해 희망 농가, 폭염 위험 예상 지역 등에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철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만 2000개 대형·중소형마트에서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특별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1인당 할인 한도를 평시 1주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확대하고, 품목당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130곳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별도로 100억 원 규모의 현장 환급행사를 한다. 이와 별도로 식품기업과 유통업체가 주관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라면, 빵, 김치, 아이스크림, 주스, 삼계탕 등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한다. 또한 외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땡겨요 등 공공배달앱을 사용하는 경우 2만 원 이상 3회 주문 때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상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여름 농축산물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도 최소화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수급총괄>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044-201-2685)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촌캉스, '웰촌'을 위해 촌캉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촌식이입니다. ^^ 따뜻하다 못해 더워진 봄 날씨. 날씨도 확풀린 봄 날씨에는 피크닉과 캠핑이 생각나는데요. 1박도 좋고, 당일에 떠나기도 좋은 캠핑 & 피크닉 장소 4곳 추천해 드릴게요. ★ 감성 듬뿍 캠핑&피크닉 여행지 추천 ★ 반려견 동반 힐링 캠핑 에코왕곡마을 조용한 곳에서 즐기기 좋은 닥실마을 넉넉한 공간의 힐링 마을 봉좌마을 북한강과 푸른 생태공원 수풀로 양수리 전남 나주 - 에코왕곡마을 에코왕곡마을 - 주소: 전남 나주시 왕곡면 나주서부로 371-14 에코왕곡교육센터 - 운영 시간: 주중 9:00-18:00(12:00-13:00 휴게시간) ※ 매주 주말 정기 휴무 - 문의: 061-335-8101 - https://ecowg.modoo.at/ 펫팸족과 가족 단위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나주 에코왕곡마을 . 이곳은 다양한 체험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 가 가능해서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먼저 에코왕곡마을답게 '에코'와 관련된 체험 인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업사이클링 체험 을 운영 중인데요. 제로웨이스트 체험 에서는 천연 재료로 직접 화장품, 고체 치약, 샴푸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업사이클링 체험 으로는 커피 찌꺼기 화분 만들기, 폐나무 코스터 만들기 같은 친환경 공예 체험도 가능해요. 목공 체험 도 이곳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마을 센터 안에는 멋진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볼 거리도 가득합니다. 개구리 트레이, 도마, 티슈 케이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직접 잘라진 나뭇조각을 조립해서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에코왕곡마을에서는 우리 귀여운 댕댕이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어서오시개 힐링캠프' 를 운영 중이에요. 요즘 같은 캠핑하기 딱 좋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프로그램인데요. 마을 캠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저녁에는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코스랍니다. 캠핑장 곳곳에는 '놀다가개', '편히쉬개' 등 팻말과 알록달록 가랜드가 걸려 있어요. 이곳이 반려견을 위한 힐링 스폿임을 알려주는 센스! 마을 내 총 3개 숙박형 객실도 예약 가능 하니, 1박 2일로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소중한 가족, 반려견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에코왕곡마을 강추합니다. 충남 금산 - 닥실마을 닥실마을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27 - 문의: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041-753-2460 마을이 '금닭이 알을 품은 모양'이라 닥실마을이 됐다는 이야기 처럼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닭 모형이 반갑게 맞아주는 닥실마을. 금강 중류에 위치한 닥실마을은 금강 유역에서 가장 큰 자연형 습지를 품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인삼농사와 논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마을 앞 금강변에는 닥실나루, 저곡산성에는 임진왜란 유적지 & 금강 전망대, 산책하기 딱 좋은 금강솔바람길 까지 있어 주변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닥실마을에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과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말 그대로 캠핑의 낙원지로 캠핑장 내에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기고, 캠핑도 할 수 있어요. 항상 캠핑장 예약이 가득 찼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랍니다.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정보 - 이용 기간: 화~토요일 (일, 월요일 휴무) - 이용 시간: 당일 14:00~다음날 11:00 - 이용 방법: 온라인 예약 및 결제 - 이용 요금: · 텐트, 카라반, 캠핑카: 3만 원 · 방갈로: 5만 원 · 통나무집: 7만 원 · 보유 캠핑카: 10만 원 금강생태과학체험장 은 금강의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 이 마련돼 있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게 관람하고 학습할 수 있어요. 또 다양한 체험 활동 도 할 수 있는데요. 목공예, 천연공예, 식물공예, 떡메체험 (단체 20인 이상) 등 모든 체험활동이 자연과 가까이에서 할 수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거랍니다. 경북 포항 - 봉좌마을 봉좌마을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46 - 문의: 054-243-2372 - http://bjmul.kr/ 봉좌산에서 이름을 따온 봉좌마을 은 포항 기계면의 5개 마을이 모여 만들어진 농촌체험마을 이에요. 농경 철기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봉좌마을의 봉황 그림은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큰 물난리가 있었고, 이때 봉황이 높은 산에 올라앉아 날개를 접었다고 하여 그래서 그 자리를 봉좌(鳳座)라고 불렀다. 봉좌산의 이런 전설을 알고 방문하면, 더 많은 의미가 담긴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봉좌마을의 캠핑장 은 정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캠핑장에는 약 60여 개의 사이트 가 준비되어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즐거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펜션동도 있답니다. 또한 잔디 운동장과 무대는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다른 계절에는 풋살장으로 활용되는 다용도 공간도 있어요.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은 물론, 대규모 단체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봉좌마을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포항승마공원 . 이곳에서는 체험 승마뿐만 아니라 스포츠로서의 승마도 배울 수 있어요.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용 승마와는 다른, 제대로 된 장구를 갖추고 절도 있게 말을 탈 수 있는 체험이었어요. 계절과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어요. 특히 가족 단위로 하루 혹은 1박 2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 준비돼 있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완벽한 장소랍니다. 경기 양평 - 수풀로 양수리 수풀로 양수리 -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552-6 - 운영 시간: 매일 9:00-18:00 - 문의: 031-773-5265 - https://www.hanriver.or.kr 양평 양수리에 가면 북한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수풀로 양수리라는 생태공원 이 있어요! 원래 이곳에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개발을 멈추고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이에요! 깨끗한 자연을 지키면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 피크닉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한 바퀴 돌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숲 산책로 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천천히 쉬어 가며 여유롭게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거리 로 걷다 보면 맑은 공기와 북한강의 풍경이 어우러져 힐링되는 기분 든답니다. 잔디밭도 넓게 펼쳐져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북한강 위에는 양수대교와 양수철교가 나란히 자리 하고 있어, 지나가는 지하철을 볼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는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들과 울창한 생태 숲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푸릇푸릇한 봄 캠핑 & 피크닉 장소 추천 4곳. 너무 좋은 곳이 많아 어딜 가야 할지 촌식이의 마음은 더 복잡하네요. 그럼 다음 주에도 알찬 여행지로 찾아올게요. 촌바~ (촌식이 바이라는 뜻~)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운영기간 : 11.10.( 금 ) ~ 11.1.( 토 ) 14;00 ~ 19:00 ※ 10. 27.( 금 ) ~ 12. 2( 토 ) 매주 금 · 토 (12 회 ) 운영 장 소 : 빛가람동 호수공원 ( 이지더원 아파트 맞은편 공원광장 ) 주요내용 :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 농특산물 유통 경로 확산 , 농촌체험 , 이벤트 프로그램 , 프로모션 등 나주시 생산자 · 소비자가 참여하는 먹거리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 · 확대하고 , 지역먹거리를 홍보 · 판매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지역 내 농 ․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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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천년 나주배의 역사와 우수성을 직접 배우고 수확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 나주만의 특별한 농촌체험을 선사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나주배박물관과 인근 체험농장에서 '2026년 나주배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루 4회씩 총 20회 운영되며 회차당 50명씩 총 1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평일에는 단체, 주말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은 유치원과 초등학생, 일반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주말인 10월 3일과 4일에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참가자를 맞는다. 체험료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친환경 에코백과 직접 수확한 나주배 3개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주배의 역사와 재배 과정부터 직접 수확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60분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나주배박물관 1층 배 카페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약 10분간 나주배의 역사와 재배 과정 등을 배우며 천년 나주배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주배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에코백 색칠하기 체험을 약 15분간 진행한 뒤 인근 체험농장으로 이동해 탐스럽게 익은 나주배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25분간 즐긴다. 체험 마지막에는 가을 농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포토존에서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약 10분간 자유 촬영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단체 접수는 8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인 접수는 9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차별 준비와 이동 동선을 세심하게 조정하고 포토존을 확대하는 한편 나주몰 홍보와도 연계해 참가자들이 체험 이후에도 나주배와 지역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배따기 체험은 천년 역사를 간직한 나주배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고 가을 농촌의 정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나주배를 직접 수확하고 가을날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 28일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와 전력거래소 일원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재원 마련을 위한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 홍보의 날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소액 정기기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주교육진흥재단과 나주시 직원, 학부모 서포터즈 등이 참여해 출근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집중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피켓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한 기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했다.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시민 누구나 월 5천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주의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추진하는 범시민 기부 캠페인이다. 재단은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재단 누리집과 연계한 CMS(자동이체) 간편 납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역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기부금 릴레이 약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나주시 교육 발전과 AI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정기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누리집과 다양한 홍보 매체, 현장 캠페인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기부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나주교육진흥재단 누리집과 QR코드, CMS(자동이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한 사람의 5천 원은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둘 모이면 우리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이 널리 확산해 미래세대를 함께 키우는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OS 대응, 가족 알림, AI 말벗, 생활밀착 음성 공지 등 9월 시범 서비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초고령사회와 돌봄 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나주형 통합돌봄에 접목해 새로운 통합돌봄 체계를 선보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부터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나주형 통합돌봄 특화서비스와 연계한 'AI돌봄 CareLink'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CareLink'는 나주시와 통합돌봄 특화서비스 제공기관, 통합돌봄 대상자, 보호자(가족)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돌봄서비스 제공 상황과 대상자의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디지털 통합돌봄 시스템이다. 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우리집과 협업해 대상자의 정서와 안전까지 살필 수 있는 나주형 돌봄 연결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9월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AI돌봄 CareLink'는 시관제용(Dashboard), 대상자용(My), 돌봄제공인력용(Pro), 가족용(Family) 등 이용 주체에 따라 총 4종의 앱으로 구성된다.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기록 관리, 서비스 가족 알림 문자, SOS 응급 대응, 생활밀착형 AI 음성 공지, AI 말벗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생활밀착형 AI 음성 공지 기능은 시 담당자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활, 건강, 안전 정보를 입력하면 대상자가 가정에서 음성으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예방접종 시기에는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복약 시간에는 약 복용을 알리며 비 예보가 있을 경우 외출 시 우산을 준비하도록 안내하는 등 대상자의 일상과 밀접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AI 말벗 기능도 활용해 혼자 생활하는 대상자의 정서적 공백을 보완하고 SOS 기능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돌봄 제공인력은 서비스 제공 내용과 대상자의 상태를 플랫폼에 기록·공유하고 보호자는 가족용 앱을 통해 돌봄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행정과 현장, 가족 간 정보 연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9월 시범 서비스 시행 이후 대상자와 제공인력의 앱 이용 현황과 서비스 운영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용 불편 사항과 기능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행정과 돌봄 제공기관, 대상자, 보호자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실시간으로 연결되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통합돌봄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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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공고 제 2025 – 124 호 「 해외농업 · 산림자원 개발협력법 」 제 25 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19 조의 규정에 따라 2025 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융자지원 대상자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2025 년 6 월 9 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접수기간 : 2025. 6. 9.( 월 ) ~ 6. 30.( 월 ) 18:00 까지 ○ 접수방법 :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 * 제출하는 모든 서류 메일 발송 요망 - 토요일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 우편 접수는 접수기간 마지막 날인 ‘25. 6. 30.( 월 ) 18:00 ( 한국시간 ) 까지 도착분에 한함 ○ 접수기관 :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 ( 전라남도 나주시 그린로 20) - 문의전화 : 061-338-6473 / e-mail: 2mini@ekr.or.kr ○ 제출서류 : 신청서 양식 , 첨부서류 등은 아래 [ 별지 서식 ] 참조 ※ 접수마감일 익월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실시 . 단 , 사업추진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한국농어촌공사 공고 제 2025 – 17 호 「 해외농업 · 산림자원 개발협력법 」 제 25 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19 조의 규정에 따라 2025 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융자지원 대상자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2025 년 2 월 10 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2025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융자사업 지원대상자 모집 ○ 접수기간 : 2025. 2. 10.( 월 ) ~ 3. 4.( 화 ) 18:00 까지 ○ 접수방법 :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 * 제출하는 모든 서류 메일 발송 요망 - 토요일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 우편 접수는 접수기간 마지막 날인 ‘25. 3. 4.( 화 ) 18:00 ( 한국시간 ) 까지 도착분에 한함 ○ 접수기관 :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 ( 전라남도 나주시 그린로 20) - 문의전화 : 061-338-6473 / e-mail: 2mini@ekr.or.kr ○ 제출서류 : 신청서 양식 , 첨부서류 등은 아래 [ 별지 서식 ] 참조 * 접수마감일 익월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실시 . 단 , 사업추진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